[초대석] '시정 연속성'과 '혁신' 강조…창원의 변화는?
경남 창원특례시가 신개념 국가산업단지로 미래산업을 추진하겠다는 당찬 계획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도시 이미지 변신도 시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모시고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시장님께서는 37년간의 공직 경력을 가진 정통 관료 출신인 만큼 출범 초부터 '시정 연속성'과 '혁신'을 강조하셨는데요. 창원시의 가장 큰 변화라면 무엇이 있을까요?
시장님은 원자력 전문가시죠. 창원에 원전 관련 기업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원전산업에 대한 창원시의 계획과 앞으로 전망에 대해 들려주세요.
지난 달에는 '국가산단2.0'이라는 신개념을 제시하셨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창원의 산업구조는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를 겪게 될까요? 전망과 계획 말씀해주시죠.
창원은 인구 100만의 특례시지만, 인구가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있는데요. 이같은 현상에 대해 어떻게 분석하고, 대책을 세우고 계신지 들어보겠습니다.
창원은 전통적으로 공업 도시 이미지가 강하죠. 이에 대해 문화예술 도시브랜드를 강화하겠다고도 말씀하셨는데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
마지막으로 창원특례시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앞으로 계획과 포부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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